하남시 시정참여 대학생 모집..일당 6만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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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가 6일부터 12일까지 2022년 동계 시정참여 대학생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60명인데, 이 중 10명은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차상위계층-등록장애인(본인)-북한이탈주민을 특별 선발한다.
모집대상은 본인 또는 부모가 하남시에 주민등록을 둔 재학생이거나 휴학생이다.
이정훈 자치행정과장은 5일 "대학생이 시정참여를 통해 시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하남시 발전에도 기여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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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하남=강근주 기자】 하남시가 6일부터 12일까지 2022년 동계 시정참여 대학생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60명인데, 이 중 10명은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차상위계층-등록장애인(본인)-북한이탈주민을 특별 선발한다.
모집대상은 본인 또는 부모가 하남시에 주민등록을 둔 재학생이거나 휴학생이다. 이전 2년간 시정참여 활동에 참여했거나 중도 포기한 학생은 모집 대상에서 제외된다.
선발된 학생은 내년 1월3일부터 28일까지 하루 6시간 근무하게 된다. 보상금은 하남시 생활임금 1만150원(시급)이 적용돼 하루 6만900원이다.
선발은 14일 공개 전산추첨을 통해 진행한다. 전산추첨 참관희망 학생은 13일까지 하남시 자치행정과로 전화 신청이 가능하다. 선발 결과는 15일 하남시청 누리집에 공개한다.
이정훈 자치행정과장은 5일 “대학생이 시정참여를 통해 시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하남시 발전에도 기여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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