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조치원읍 고물상에서 불..인부 5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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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 오후 6시 8분쯤 세종시 조치원읍의 한 고물상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화재로 고물상 인부 5명이 손과 얼굴 등에 화상을 입고,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은 작업장과 주택 등 254㎡와 재활용품 등을 태우고 2시간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고물상 직원이 자리를 비운 사이 1층 작업장 모닥불에서 튄 불씨가 주변 가연성 물질에 옮겨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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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 오후 6시 8분쯤 세종시 조치원읍의 한 고물상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화재로 고물상 인부 5명이 손과 얼굴 등에 화상을 입고,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은 작업장과 주택 등 254㎡와 재활용품 등을 태우고 2시간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고물상 직원이 자리를 비운 사이 1층 작업장 모닥불에서 튄 불씨가 주변 가연성 물질에 옮겨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세종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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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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