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C] 팀 리퀴드 2주차 우승.. 한국 GNL은 동률 규정에서 밀려 2위 차지

박상진 2021. 12. 5.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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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C 2주차 위클리 파이널은 팀 리퀴드가 가져갔다.

한국 팀인 GNL은 위클리 파이널 2주차 내내 상위권을 지켰지만 동률  규정에서 앞선 팀리퀴드가 최종 우승을 가져갔다.

5일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플라자에서 열린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2021(이하 PGC 2021)' 2주차 위클리 파이널 2일차 경기에서 팀 리퀴드가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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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C 2주차 위클리 파이널은 팀 리퀴드가 가져갔다. 한국 팀인 GNL은 위클리 파이널 2주차 내내 상위권을 지켰지만 동률  규정에서 앞선 팀리퀴드가 최종 우승을 가져갔다.

5일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플라자에서 열린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2021(이하 PGC 2021)' 2주차 위클리 파이널 2일차 경기에서 팀 리퀴드가 우승을 차지했다.

위클리 파이널 2주 6라운드 경기에서 한국팀들이 초반 탈락한 가운데 중국 MCG가 우승을 차지하며 선두권에 7팀이 포진하는 난전 상황이 벌어졌다. 7라운드 역시 한국 팀들의 고전은 이어졌고, GNL 역시 2킬로 5위에 그쳤다.  8라운드에서 GNL이 경기력을 회복하며 다수 킬과 4위를 기록하며 2점차 2위까지 올랐다.

하지만 이날 9라운드에서 팀리퀴드가 우승을 차지했고, GNL은 2위를 차지하며 종합 1위로 마지막 라운드를 맞았다. 하지만 10라운드 GNL이 초반 인원 손실이 발생한 가운데 팀리퀴드의 선수를 잡아내며 점수 동률을 만들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그러나 동률 규정에서 팀 리퀴드가 앞서며 결국 2주차 우승은 팀리퀴드가 가져갔다.

박상진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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