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 양계장서 불..인부 1명 부상 6,300만 원 재산피해

정재훈 입력 2021. 12. 5.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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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 오후 3시 51분쯤 충남 보령시 천북면의 한 양계장 신축 공사현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화재로 건설노동자 65살 A 씨가 다리 등에 3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양계장 건물 2,000㎡와 집기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6,3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5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발수제를 바르는 작업 도중 불꽃이 바닥으로 튀면서 불이 났다는 증언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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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 오후 3시 51분쯤 충남 보령시 천북면의 한 양계장 신축 공사현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화재로 건설노동자 65살 A 씨가 다리 등에 3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양계장 건물 2,000㎡와 집기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6,3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5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발수제를 바르는 작업 도중 불꽃이 바닥으로 튀면서 불이 났다는 증언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보령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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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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