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 양계장서 불..인부 1명 부상 6,300만 원 재산피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5일) 오후 3시 51분쯤 충남 보령시 천북면의 한 양계장 신축 공사현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화재로 건설노동자 65살 A 씨가 다리 등에 3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양계장 건물 2,000㎡와 집기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6,3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5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발수제를 바르는 작업 도중 불꽃이 바닥으로 튀면서 불이 났다는 증언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5일) 오후 3시 51분쯤 충남 보령시 천북면의 한 양계장 신축 공사현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화재로 건설노동자 65살 A 씨가 다리 등에 3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양계장 건물 2,000㎡와 집기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6,3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5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발수제를 바르는 작업 도중 불꽃이 바닥으로 튀면서 불이 났다는 증언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보령소방서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뉴스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저작권자ⓒ KBS(news.kbs.co.kr)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 ‘오미크론’ 서울 대학가로 확산 우려…“3차 접종 서둘러야”
- 오미크론 강력한 감염력은 “감기 바이러스와 혼종 가능성”
- 오미크론에도…싱가포르는 ‘위드 코로나’ 계속·영국은 방역 강화
- 타인을 향한 깊은 연민과 공감…조해진 ‘로기완을 만났다’
- 공정위 제재 받고도…끊이지 않는 홈쇼핑 ‘갑질’
- ‘딸기 6천 톤 수송 작전’…홍콩에서 ‘훨훨’ 나는 우리 딸기
- [사건후] “재벌가 며느리들과 친분”…12억 뜯어내고 10년 도피
- 내년에도 대출문턱 높을 듯…중저신용자 대출은 ‘숨통’
- [영상] 인도네시아 스메루 화산 분화…사상자 등 피해 속출
- 화장실권? 오줌권?…해외는 어떨까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