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코어북] '블라호비치 PK 결승골' 피오렌티나, 볼로냐에 3-2 승리

이형주 기자 2021. 12. 5.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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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F 피오렌티나가 두샨 블라호비치의 결승골에 힘입어 귀중한 승점 3점을 추가했다.

피오렌티나는 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에밀리아 로마냐주 볼로냐에 위치한 레나토 달라라에서 열린 2021/22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16라운드 볼로냐 FC 1909와의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피오렌티나는 리그 2연승에 성공했고 볼로냐는 리그 3연승에 실패했다.

이에 경기는 3-2 피오렌티나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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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F 피오렌티나 공격수 두샨 블라호비치.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ACF 피오렌티나가 두샨 블라호비치의 결승골에 힘입어 귀중한 승점 3점을 추가했다. 

피오렌티나는 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에밀리아 로마냐주 볼로냐에 위치한 레나토 달라라에서 열린 2021/22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16라운드 볼로냐 FC 1909와의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피오렌티나는 리그 2연승에 성공했고 볼로냐는 리그 3연승에 실패했다. 

경기 초반 피오렌티나가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10분 토레이라가 상대 진영 오른쪽에서 곤살레스에게 패스했다. 곤살레스가 이를 잡아 중앙으로 한 번 친 뒤 슈팅을 했지만 벗어났다. 

피오렌티나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32분 곤살레스가 오른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말레가 이를 헤더로 밀어 넣었다. 

볼로냐의 동점골이 나왔다. 전반 41분 스반베리가 상대 진영 오른쪽에서 상대 골문 앞으로 공을 보냈다. 바로우가 발리슛을 가져갔고 골망이 흔들렸다. 이에 전반이 1-1로 종료됐다. 

후반 들어 피오렌티나가 다시 앞서 나갔다. 후반 5분 피오렌티나가 상대 박스 앞에서 프리킥을 얻어냈다. 비라기가 감아찬 공이 득점이 됐다. 

피오렌티나가 한 걸음 더 달아났다. 후반 19분 상대 스코룹스키 골키퍼가 공을 차단하려다 곤살레스의 발을 건드렸다. 심판이 페널티킥을 선언했고 블라호비치가 성공시켰다. 

볼로냐가 한 걸음 더 추격했다. 후반 37분 오르솔리니가 자신의 진영 오른쪽에서 상대 진영 왼쪽으로 롱패스를 했다. 히키가 이를 잡아 드리블 후 상대 박스 앞에서 슈팅한 공이 오드리오솔라와 테라치아노 골키퍼를 맞고 굴절돼 들어갔다. 이에 경기는 3-2 피오렌티나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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