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181명 확진..코로나19 발생 후 일일 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항, 경산 등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하면서 경북에서 코로나19 발생 이후 가장 많은 18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5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이후 시·군별 신규 확진자 수 포항 81명, 경산 45명, 울진 12명, 구미 10명, 경주 9명, 문경 9명, 안동 5명, 영주 4명, 성주 3명, 김천 2명, 영덕 1명 등 181명이 확진됐다.
181명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 발생한 이후 경북에서 집계된 하루 최다 신규 확진자 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동=뉴스1) 정우용 기자 = 포항, 경산 등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하면서 경북에서 코로나19 발생 이후 가장 많은 18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5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이후 시·군별 신규 확진자 수 포항 81명, 경산 45명, 울진 12명, 구미 10명, 경주 9명, 문경 9명, 안동 5명, 영주 4명, 성주 3명, 김천 2명, 영덕 1명 등 181명이 확진됐다.
181명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 발생한 이후 경북에서 집계된 하루 최다 신규 확진자 수다.
포항에서는 이날 한 병원에서 65명이 무더기로 감염됐으며 다른 경로의 확진자도 16명 발생했다.
이 병원에서는 전날 보호사 1명이 유증상으로 검사한 결과 양성반응이 나와 한 병원 전수검사에서 확지자가 무더기로 집단감염됐고 포항시는 이 병원의 확진자가 나온 병동 3층을 코호트(동일집단) 격리하고 다른층 환자를 다른 병원으로 분산 배치했다.
경산에서는 교회에서 운영하는 대안학교서 교사 10명과 학생 25명 등 35명이 집단감염됐으며 다른 경로의 확진자 10명이 발생했다.
이 학교에서는 전날 초등생 2명이 확진돼 벌인 전수검사에서 무더기로 확진자가 나왔고 경산시는 이날 노약자 감염 예방을 위해 지역 요양원과 요양병원 등의 가족 면회를 중단시켰다.
newso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45만평 뉴질랜드 땅 소유' 김병만 "母, 재작년 갯벌서 고립돼 사망" 눈물
- "톱급 유부남 배우와 내연 관계, 낙태도 했다" 유명변호사에 요상한 상담
- '10세 연하와 결혼' 한예슬, 신행 중 뽐낸 '비키니 핫보디'…"이미 한국" [N샷]
- 가수 현진우 '빚투' 의혹…"9년전 2600만원 빌려주고, 200만원 받았다"
- 홍준표 "文, 철없는 아내 실드 치느라 고생 많다…퍼스트레이디도 공인"
- 바다, '박보검 닮은꼴' 11세 연하 남편 최초 공개 [N컷]
- 이영애, 최고급 보석들로 더욱 빛난 '국보급 미모'…프랑스도 감탄 [N샷]
- '김무열♥' 윤승아가 40세? 초근접 셀카로 뽐낸 20대 같은 동안 미모 [N샷]
- "엉덩이 툭 치고 옆구리 만지는 단골…노망난 짐승 같다" 자영업자 울분
- "24시간 배고픔" '96kg→45kg' 최준희, 여리여리한 몸매 '눈길'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