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5일 코로나19 확진자 8명 발생

김기진 2021. 12. 5. 22: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합천군은 5일 코로나 19 확진자 8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합천군은 지난 4일 임시이동선별검사소 2개소를 긴급히 설치했는데 쌍백면에서 106명 검사 후 8명이 확진됐다.

특히, 확진자와 접촉이 있는 주민은 코로나19 진단검사와 스스로 자가격리의 수준으로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합천군은 지난해 2월 20일부터 올해 12월 4일 까지 확진자는 88명이며, 5일 8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96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비수도권 사적모임 8명 제한
방역패스 등 방역수칙 준수해야

합천군청 *재판매 및 DB 금지

[합천=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 합천군은 5일 코로나 19 확진자 8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합천군은 지난 4일 임시이동선별검사소 2개소를 긴급히 설치했는데 쌍백면에서 106명 검사 후 8명이 확진됐다.

봉산면에서 검사한 20명은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군은 확진자가 발생한 경로당 2곳은 폐쇄조치했다.

5일 쌍백면, 삼가면에서는 임시이동선별소를 운영해서 가까운 곳에서 검사 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군 보건당국은 확진자와의 접촉자 및 동선 확인 등으로 지침에 따라 방역 및 조치를 하고 있다.

특히, 확진자와 접촉이 있는 주민은 코로나19 진단검사와 스스로 자가격리의 수준으로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 해줄 것을 당부했다.

정부에서는 지난 11월 1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를 적용하다가 하루 코로나 확진자가 5000명을 넘어서자 6일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를 강화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문준희 합천군수는 "사적모임이 비수도권이 경우 12명에서 8명으로 제한되며, 방역패스 적용시설도 늘어나고 언제 어디서든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손 씻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합천군은 지난해 2월 20일부터 올해 12월 4일 까지 확진자는 88명이며, 5일 8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96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