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김태균 "BTS처럼 입잖아"→ "뚱보아저씨처럼 입으면서" 돌직구 '폭소'

차혜린 2021. 12. 5. 21: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야구 해설위원 김태균이 큰 딸의 돌직구에 당황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야구 해설위원 김태균과 그의 딸 효린, 하린 자매의 일상이 공개됐다.

김태균은 큰 딸 효린이에게 "하린이랑 같이 씻고와. 아빠가 너네 옷 준비해놓을게"라고 하자, 효린이는 "아빠 옷 이상하게 입잖아"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야구 해설위원 김태균이 큰 딸의 돌직구에 당황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5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야구 해설위원 김태균과 그의 딸 효린, 하린 자매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태균은 린린자매 등교시키기에 도전했다. 김태균은 큰 딸 효린이에게 "하린이랑 같이 씻고와. 아빠가 너네 옷 준비해놓을게"라고 하자, 효린이는 "아빠 옷 이상하게 입잖아"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태균은 "아빠 너가 좋아하는 방탄소년단처럼 입잖아"라고 말하니, 효린이는 "무슨 소리야 뚱보아저씨 처럼 입으면서"라며 돌직구 멘트로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KBS 2TV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