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겨울철 교통 안전 대책 추진

민수아 입력 2021. 12. 5.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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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충청북도가 내년 2월 말까지 버스‧택시‧화물 등 사업용 차량을 대상으로 겨울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 안전 대책을 추진합니다.

이에 따라 충청북도는 눈길과 상습 빙판 도로 등 취약 지역을 점검‧보수하고 안전 운행 특별 교육을 진행하는 등 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충청북도는 이와 함께 겨울철에는 교량 위, 터널 입‧출구 등에 도로 살얼음, '블랙 아이스'가 발생해 사고 위험이 크다며 각별한 주의를 강조했습니다.

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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