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풍세면 양계장서 H5N1형 고병원성 AI 발생

정재훈 입력 2021. 12. 5.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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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천안시 풍세면의 산란계 농장에서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AI)가 H5N1형 고병원성으로 최종 확인됐습니다.

충청남도는 이에 따라 발생농장 반경 500m 이내 가금류 23만 마리를 예방적 차원에서 매몰처리하고 3㎞와 10㎞ 지역에 각각 방역대를 설정했습니다.

또 방역차와 방제기 등 600여 대를 동원해 주변 풍서천과 곡교천 지역을 집중소독할 방침입니다.

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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