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와 아가씨' 지현우, '호텔行' 이세희X이태리 미행→뿅망치 들고 등장 "내가 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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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우가 이세희를 미행했다.
5일(일) 방송된 '신사와 아가씨'에선 박단단(이세희)의 통화 내용을 듣고 오해한 이영국(지현우)이 박단단을 미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단단은 대학 선배의 브라이덜 샤워에 마현빈(이태리)과 함께 참석하기로 약속을 잡았고, 우연히 호텔에서 만난다는 통화 내용을 들은 이영국은 "뭐야? 호텔? 지금 그 선배란 놈이랑 호텔을 간다는 거야 지금?"이라고 하며 다시 한번 박단단을 미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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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구해야지”
지현우가 이세희를 미행했다.
5일(일) 방송된 ‘신사와 아가씨’에선 박단단(이세희)의 통화 내용을 듣고 오해한 이영국(지현우)이 박단단을 미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단단은 대학 선배의 브라이덜 샤워에 마현빈(이태리)과 함께 참석하기로 약속을 잡았고, 우연히 호텔에서 만난다는 통화 내용을 들은 이영국은 “뭐야? 호텔? 지금 그 선배란 놈이랑 호텔을 간다는 거야 지금?”이라고 하며 다시 한번 박단단을 미행한다.
호텔 로비에서 신부를 위한 선물을 사가야 한다는 박단단과 이를 만류하는 마현빈의 모습을 보며 박단단이 억지로 끌려 들어가는 것이라고 오해한 이영국은 “혹시나 했는데 어떻게 이럴 수가 있어. 어떻게 박선생누나가...”라고 하며 “순진한 우리 박선생누나는 내가 구해야 해. 아까 분명히 들어가기 싫어하는 거 끌고 들어갔어”라고 비장한 다짐을 한다.
하지만 마현빈을 응징하기 위해 뿅망치까지 준비한 이영국 앞에 나타난 건 박단단과 마현빈, 그리고 그들의 대학 동기들이었다. 이로써 자신이 오해했음을 알아차린 이영국.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아니 니가 뭔데 영국아 ㅋㅋㅋㅋㅋㅋ”, “기억 언제 찾지”, “현빈선배랑도 케미 좋다. 영국이 질투 불태우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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