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딸 "BTS처럼 입잖아" 아빠 말에 "뚱보 아저씨면서" 돌직구(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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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해설위원 김태균의 딸이 김태균을 향해 돌직구를 날렸다.
12월 5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김태균과 그의 딸 효린, 하린 자매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 가운데 김태균은 효린에게 "네가 좋아하는 방탄소년단처럼 입잖아"라며 자신의 패션 스타일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효린은 지난 10월 방송에서 방탄소년단(BTS)의 팬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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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야구 해설위원 김태균의 딸이 김태균을 향해 돌직구를 날렸다.
12월 5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김태균과 그의 딸 효린, 하린 자매의 일상이 공개됐다.
김태균은 린린 자매 등교시키기에 처음 도전했다. 이 가운데 김태균은 효린에게 "네가 좋아하는 방탄소년단처럼 입잖아"라며 자신의 패션 스타일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효린은 "무슨 소리야. 뚱보 아저씨처럼 입으면서"라며 정색했다.
또 김태균은 "아빠 BTS 노래 부른다"며 방탄소년단의 히트곡 'Butter'(버터) 한 소절을 불렀다. 그러자 효린은 "하지 마"라고 외쳐 웃음을 더했다.
효린은 지난 10월 방송에서 방탄소년단(BTS)의 팬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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