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첫 국립묘지 '제주호국원' 8일 개원
김익태 입력 2021. 12. 5. 21:41
[KBS 제주]제주지역에 국립묘지 시대를 열 '제주호국원'이 8일 개원합니다.
제주호국원은 제주시 노형동 충혼묘지 만7천㎡를 포함해 27만4천㎡ 부지에 봉안묘 5000기와 봉안당 5000기 등 모두 만기를 안장할 수 있는 규모로 만들어졌습니다.
독립유공자와 국가유공자는 물론 6·25전쟁과 월남전 참전 국가유공자도 안장할 수 있어 당사자와 유족들의 오랜 바람을 해소할 수 있게 됐습니다.
김익태 기자 (kit@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오미크론’ 서울 대학가로 확산 우려…“3차 접종 서둘러야”
- 오미크론 강력한 감염력은 “감기 바이러스와 혼종 가능성”
- 오미크론에도…싱가포르는 ‘위드 코로나’ 계속·영국은 방역 강화
- 타인을 향한 깊은 연민과 공감…조해진 ‘로기완을 만났다’
- 공정위 제재 받고도…끊이지 않는 홈쇼핑 ‘갑질’
- ‘딸기 6천 톤 수송 작전’…홍콩에서 ‘훨훨’ 나는 우리 딸기
- [사건후] “재벌가 며느리들과 친분”…12억 뜯어내고 10년 도피
- 내년에도 대출문턱 높을 듯…중저신용자 대출은 ‘숨통’
- [영상] 인도네시아 스메루 화산 분화…사상자 등 피해 속출
- 화장실권? 오줌권?…해외는 어떨까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