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첫 국립묘지 '제주호국원' 8일 개원

김익태 입력 2021. 12. 5.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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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주]제주지역에 국립묘지 시대를 열 '제주호국원'이 8일 개원합니다.

제주호국원은 제주시 노형동 충혼묘지 만7천㎡를 포함해 27만4천㎡ 부지에 봉안묘 5000기와 봉안당 5000기 등 모두 만기를 안장할 수 있는 규모로 만들어졌습니다.

독립유공자와 국가유공자는 물론 6·25전쟁과 월남전 참전 국가유공자도 안장할 수 있어 당사자와 유족들의 오랜 바람을 해소할 수 있게 됐습니다.

김익태 기자 (k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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