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닮은꼴 박보은X정시우, 입학시험 나란히 통과 "너무 좋다"(방과후설렘)

박정민 2021. 12. 5.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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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닮은 꼴 정시우, 박보은이 나란히 입학시험에 통과했다.

많은 연습생들이 제니 닮은꼴로 언급한 일산 제니 정시우와 울산 제니 박보은은 '솔로(SOLO)' 무대를 준비했다.

평가 결과 정시우, 박보은은 최종 합격했다.

박보은은 "너 때문에 내가 살았어"라며 정시우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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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제니 닮은 꼴 정시우, 박보은이 나란히 입학시험에 통과했다.

12월 5일 방송된 MBC '방과후 설렘' 입학시험이 그려졌다.

많은 연습생들이 제니 닮은꼴로 언급한 일산 제니 정시우와 울산 제니 박보은은 '솔로(SOLO)' 무대를 준비했다.

두 사람은 1학년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무대매너를 보여주며 능숙하게 무대를 꾸몄다. 초반부터 평가점수는 50%에 도달했고, 정시우는 자신의 특기인 본브레이킹 댄스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권유리는 "궁금한 게 두 분 다 춤 실력은 바로 느끼긴 했는데 보이스가 너무 독특해서 노래를 조금 더 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권유리의 갑작스러운 제안에 박보은은 당황하면서도 팝송을 불렀고, 전소연은 "너무 좋다"며 감탄했다.

평가 결과 정시우, 박보은은 최종 합격했다. 두 사람은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며 폴더 인사를 했다. 박보은은 "너 때문에 내가 살았어"라며 정시우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사진= MBC '방과후 설렘'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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