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북 출생아 평균 기대수명 83.3년
이종완 입력 2021. 12. 5. 21:35
[KBS 전주]통계청 조사 결과 지난해 전북에서 태어난 출생아의 기대수명은 83.3년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 광역 시도 가운데 서울과 세종, 경기에 이어 네 번째로 길었고, 전국 평균 83.5년보다 두 달 짧습니다.
남자의 기대수명은 80.1년, 여자는 86.5년으로, 지난 2017년보다 각각 1.1년과 1년이 길어졌습니다.
지난해 전국 출생아의 기대수명은 83.5년으로 10년 전보다 3.2년 늘었습니다.
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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