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설렘' 박보은X정시우, 극찬과 함께 입학시험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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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설렘' '울산 제니' 박보은과 '일산 제니' 정시우가 극찬 속에 합격했다.
5일 밤 방송된 MBC 서바이벌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에서는 정시우와 박보은이 1학년(만 12세~14세) 입학시험을 가졌다.
이날 박보은과 정시우는 제니의 'SOLO'를 선곡, 시작부터 파워풀한 오프닝을 선보여 심사위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결국 박보은은 4표를, 정시우는 3표를 차지하며 최종 합격하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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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방과후 설렘' '울산 제니' 박보은과 '일산 제니' 정시우가 극찬 속에 합격했다.
5일 밤 방송된 MBC 서바이벌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에서는 정시우와 박보은이 1학년(만 12세~14세) 입학시험을 가졌다.
이날 박보은과 정시우는 제니의 'SOLO'를 선곡, 시작부터 파워풀한 오프닝을 선보여 심사위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하지만 심사위원들의 감탄과는 달리 1단계의 문은 쉽사리 열리지 않았다.
하이라이트 부분이 되어서야 1단계의 문이 열리며 두 사람은 네 심사위원과 만날 수 있게 됐고, 유리는 "두 분 다 무대 보면서 춤 실력은 보자마자 느끼긴 했는데 보이스가 너무 독특하다. 조금 더 노래를 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노래를 더 들어보고 싶다는 제안을 했다. 박보은은 잠시 고민하더니 'Tango'를 열창, "너무 좋다"는 평가를 이끌어냈다.
결국 박보은은 4표를, 정시우는 3표를 차지하며 최종 합격하는 데 성공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방과후 설렘']
방과후 설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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