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령 "'오징어 게임' 허성태와 베드신 본 남편, '짜증나'라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주령이 '오징어게임' 속 베드신을 본 남편의 반응을 유쾌하게 전해 웃음을 줬다.
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드라마 '오징어게임'에서 한미녀 역을 맡은 배우 김주령이 출연했다.
서장훈에 따르면, 김주령의 남편은 '오징어 게임'의 흥행 이후 김주령에게 들뜨지 말라고 조언했으면서 정작 자신은 SNS에 김주령에 관련된 기사를 모두 공유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김주령이 '오징어게임' 속 베드신을 본 남편의 반응을 유쾌하게 전해 웃음을 줬다.
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드라마 '오징어게임'에서 한미녀 역을 맡은 배우 김주령이 출연했다.
김주령의 남편은 현재 텍사스 주립대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라고 한다. 서장훈에 따르면, 김주령의 남편은 '오징어 게임'의 흥행 이후 김주령에게 들뜨지 말라고 조언했으면서 정작 자신은 SNS에 김주령에 관련된 기사를 모두 공유하고 있다. 김주령은 맞는다면서 "저에 대한 기사 같은 게 있으면 그걸 다 올린다. 사랑꾼 이미지를 만들더라. 그러지 말라고, '사람들이 당신이 날 너무 사랑하는 걸로 오해한다'고 그랬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드라마 속 허성태와의 베드신을 보고 질투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김주령은 "다행인 게 그런 장면을 같이 안 봐도 되는 것이다. 미국에 있으니까, 얼마나 다행인지. 그 장면을 보고 영상 통화를 하는데 딱 한 마디 하더라. '아이 짜증 나'"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aaa307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유혜리 "전 남편 배우 이근희, 식탁에 칼 꽂고 의자 던졌다" 폭로
- [단독] '개인 파산' 홍록기 금호 아파트, 경매서 16억에 팔려
- "두 살 아들 살해, 갈아서 유기…전형적 사이코패스, 40대에 출소" 신상공개
- '나혼산' 나왔던 박세리 4층 대전 집, 강제 경매 넘어갔다
- 아이스크림 속 '잘린 손가락'…"견과류인 줄 알고 입에 댔는데 충격"
- 이승기, 장충동 땅 94억원에 구입…65억원 대출 추정
- 배인순 "재벌 전남편에 '회장님'이라 불러…시댁 불려가 무릎 꿇고 빌었다"
- 軍 점심에 얼음 동동 띄운 물회…너무 맛있어 고발당한 조리실
- "먹던 맛 아냐, 억지로 먹었다"더니…그릇 '싹싹' 비우고 환불 요구
- 문가영, 파격 비키니 입고 뒤태 자랑…늘씬 실루엣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