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신한은행 잡고 2연패 탈출 [WKBL]

안준철 2021. 12. 5. 20: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자 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접전 끝에 인천 신한은행을 꺾고 2연패에서 탈출했다.

삼성생명은 5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의 경기에서 58-55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삼성생명은 최근 2연패에서 탈출, 6승 7패가 됐다.

반면 패한 신한은행은 올 시즌 첫 2연패에 빠지며 7승 5패를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자 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접전 끝에 인천 신한은행을 꺾고 2연패에서 탈출했다.

삼성생명은 5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의 경기에서 58-55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삼성생명은 최근 2연패에서 탈출, 6승 7패가 됐다. 순위는 4위다. 반면 패한 신한은행은 올 시즌 첫 2연패에 빠지며 7승 5패를 기록했다. 신한은행도 3위를 유지했다.

삼성생명 배혜윤이 신한은행 김단비의 수비를 피해 슛을 시도하고 있다. 사진=WKBL 제공
삼성생명 연패 탈출의 1등 공신은 배혜윤이었다. 배혜윤은 21점 10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펼쳤다. 윤예빈이 14점 8리바운드로 힘을 보탰다.

신한은행은 유승희가 13점 7리바운드, 김단비가 8점 12리바운드를 올렸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안준철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