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 "키 너무 작아 높은 구두 신다 척추관 협착증 진단"(건강청문회)

이해정 2021. 12. 5.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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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원주가 척추관 협착증 진단을 받았던 때가 있다고 털어놨다.

전원주는 "제가 키가 너무 작다 보니 높은 구두를 많이 신었다. 그것도 아주 큰 걸로 맞춰 신었다"며 "이게 문제였는지 어느 날 지하철을 탔는데 허리가 아주 아프더라. 아예 주저앉았다. 병원에 갔더니 척추관 협착증 진단을 받고 그때부터는 열심히 운동도 하고 식단도 조절하고 헬스장도 매주 방문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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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전원주가 척추관 협착증 진단을 받았던 때가 있다고 털어놨다.

12월 5일 방송된 MBN '건강청문회'에는 배우 전원주가 건강한 노년을 위한 관절 관리법을 공개하기 위해 증인으로 참석했다.

전원주는 83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건강한 에너지로 눈길을 끌었다. MC들은 "이렇게 건강한데 관절이 안 좋았던 때가 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고 놀라 물었다.

전원주는 "제가 키가 너무 작다 보니 높은 구두를 많이 신었다. 그것도 아주 큰 걸로 맞춰 신었다"며 "이게 문제였는지 어느 날 지하철을 탔는데 허리가 아주 아프더라. 아예 주저앉았다. 병원에 갔더니 척추관 협착증 진단을 받고 그때부터는 열심히 운동도 하고 식단도 조절하고 헬스장도 매주 방문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열심히 관리를 한 결과 전원주는 현재 척추관 협착증을 극복한 것은 물론 몸무게 감량에도 성공했다고 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사진=MBN '건강청문회')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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