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강 서안서 오미크론 의심환자 무더기.."100명 검사 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팔레스타인 요르단강 서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의심환자가 무더기로 발생했다고 이스라엘 매체 하레츠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마이 알킬라 팔레스타인 자치정부(PA) 보건장관은 오미크론 변이의 유입이 의심된다며 약 100명의 코로나19 검체를 이스라엘로 보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팔레스타인 요르단강 서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의심환자가 무더기로 발생했다고 이스라엘 매체 하레츠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마이 알킬라 팔레스타인 자치정부(PA) 보건장관은 오미크론 변이의 유입이 의심된다며 약 100명의 코로나19 검체를 이스라엘로 보냈다고 밝혔다.
알킬라 장관은 요르단강 서안에 위치한 연구소에서 오미크론 변이 감염 여부를 검사할 능력이 없어 이스라엘 최대 의료기관인 셰바 메디컬센터로 검체를 보냈다고 설명했다.
아직 팔레스타인에서는 오미크론 변이 확진 사례가 보고되지 않았다. 이스라엘의 경우 현재까지 7명의 오미크론 환자가 파악됐다.
past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송승헌, 신사역 스벅 건물주…바로 뒤 상가도 매입, 678억 차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양육비 논란' 송종국, 캐나다 이민 가나…"영주권 취득, 축구 사업 예정"
- '사혼' 박영규, 가슴으로 낳은 18세 딸 첫 공개 "살아가는 의미"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13세 구독자와 2년 동거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