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경자청, 2021 바이오기업 스케일업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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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3일 대구 라온제나 호텔에서 '포스트 코로나시대, 바이오 산업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2021 바이오기업 스케일업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법무법인 두우 장현우 변호사가 '백수오 사례를 통한 기술사업화의 명과 암', 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 강정훈 상무가 '바이오벤처 성공전략과 투자유치',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엄승인 정책본부장이 '한국제약바이오산업의 현재와 미래', 대구경북연구원 장재호 연구본부장이 '지역 바이오 산업의 발전 전략'을 주제로 각각 발표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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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3일 대구 라온제나 호텔에서 '포스트 코로나시대, 바이오 산업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2021 바이오기업 스케일업 세미나'를 열었다.
포항테크노파크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됐으며 기업, 기관, 벤처 캐피털(VC)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법무법인 두우 장현우 변호사가 '백수오 사례를 통한 기술사업화의 명과 암', 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 강정훈 상무가 '바이오벤처 성공전략과 투자유치',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엄승인 정책본부장이 '한국제약바이오산업의 현재와 미래', 대구경북연구원 장재호 연구본부장이 '지역 바이오 산업의 발전 전략'을 주제로 각각 발표에 나섰다.
이후 윤칠석 경북지역사업평가단장 주재로 자유토론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으며 이점식 포항테크노파크 원장은 상호 소통 및 협력의 중요성과 입주기업의 혁신성장 지원을 강조했다.
최삼룡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은 "공유된 고견과 통찰을 바탕으로 기업 유치 뿐 아니라 그 기업이 잘 정착하고 성장 할 수 있도록산·학·연·관이 더욱 긴밀히 협업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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