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코로나19 치명률 독감 정도 돼야 일상 회복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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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방역 정책 전문가가 코로나19의 치명률이 독감 수준으로 떨어져야 일상 회복을 추진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호흡기 분야 전문가로 중국의 방역 정책 수립에 영향력이 큰 중난산 공정원 원사는 어제(4일) 선전에서 열린 이른바 방역 정상회의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중난산 원사는 일상 회복 추진의 기준으로 현재 1%인 코로나19의 치명률이 0.1%로 하락하고 감염의 기본 재생산율도 1에서 1.5명 사이로 낮아져야 한다고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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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방역 정책 전문가가 코로나19의 치명률이 독감 수준으로 떨어져야 일상 회복을 추진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호흡기 분야 전문가로 중국의 방역 정책 수립에 영향력이 큰 중난산 공정원 원사는 어제(4일) 선전에서 열린 이른바 방역 정상회의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중난산 원사는 일상 회복 추진의 기준으로 현재 1%인 코로나19의 치명률이 0.1%로 하락하고 감염의 기본 재생산율도 1에서 1.5명 사이로 낮아져야 한다고 제시했습니다.
중난산 원사는 또 치명률이 0.1%라는 것은 유행성 독감의 수준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이렇게 되려면 중국 인구 모두가 백신 접종을 완료해 집단 면역을 구축하고 코로나19 치료제도 개발돼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중국 관변 매체인 글로벌타임스 신문은 이렇게 보도하면서, 앞서 중난산 원사가 엄격한 통제를 시행하고 있는 중국은 오미크론 변이를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소개했습니다.
YTN 강성웅 (swka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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