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 "♥김원효에 큰 웃음소리 들킬까 6개월만 결혼"(건강청문회)
이해정 2021. 12. 5.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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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청문회' 심진화가 남편 김원효에 큰 웃음소리를 들길까봐 결혼을 서둘렀다고 말했다.
이날 전원주는 트레이드마크인 큰 웃음소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김원효는 "사실 심진화 씨도 웃음소리가 크다. 이런 목소리가 있는 줄 몰랐다"고 말했다.
심진화는 "이걸 들킬까봐 6개월 만에 빨리 결혼했다. 숨죽여 웃느라 힘들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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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건강청문회' 심진화가 남편 김원효에 큰 웃음소리를 들길까봐 결혼을 서둘렀다고 말했다.
12월 5일 방송된 MBN '건강청문회'에서는 배우 전원주가 출연해 관절 관리법을 공개했다.
이날 전원주는 트레이드마크인 큰 웃음소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김원효는 "사실 심진화 씨도 웃음소리가 크다. 이런 목소리가 있는 줄 몰랐다"고 말했다. 심진화는 "이걸 들킬까봐 6개월 만에 빨리 결혼했다. 숨죽여 웃느라 힘들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심진화, 김원효 부부는 지난 2011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사진=MBN '건강청문회')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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