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와 아가씨' 지현우, 이세희X이태리에 질투 "최근 생긴 남친?" [TV캡처]

최혜진 기자 2021. 12. 5. 20: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사와 아가씨' 지현우가 이세희에게 질투심을 느꼈다.

5일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극본 김사경·연출 신창석) 박단단(이세희)에 질투하를 하는 이영구(지현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두 사람이 다정하게 대화하는 모습을 목격하고 묘한 감정을 느꼈다.

이후 회사로 돌아온 그는 두 사람의 모습을 회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현우 이태리 이세희 / 사진=KBS2 신사와 아가씨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신사와 아가씨' 지현우가 이세희에게 질투심을 느꼈다.

5일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극본 김사경·연출 신창석) 박단단(이세희)에 질투하를 하는 이영구(지현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국은 학교 선배 마현빈(이태리)을 만난 박단단을 발견했다. 그는 두 사람이 다정하게 대화하는 모습을 목격하고 묘한 감정을 느꼈다.

이후 회사로 돌아온 그는 두 사람의 모습을 회상했다. 그러면서 "정말 두 사람 뭐야. 진짜 남친인가"라며 "뽀뽀가 분명 처음이라고 그랬는데. 그럼 최근에 생긴 남친?"이라고 혼잣말했다.

이어 "남친이든 뭐든 나랑 무슨 상관이냐"고 말한 그는 생각을 떨치고 서류에 집중하려 했다. 그러나 곧 "머리에도 눈에도 하나도 안 들어오고. 내가 왜 이러는 거냐"며 스스로를 한심해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