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혜윤 21득점' 삼성생명, 신한은행 제물로 2연패 탈출

이상필 기자 2021. 12. 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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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삼성생명이 인천 신한은행을 제물로 2연패를 끊었다.

삼성생명은 5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과의 홈경기에서 58-55로 승리했다.

삼성생명배혜윤은 21득점 10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승리의 주역이 됐다.

신한은행에서는 유승희가 13득점을 기록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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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용인 삼성생명이 인천 신한은행을 제물로 2연패를 끊었다.

삼성생명은 5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과의 홈경기에서 58-55로 승리했다.

2연패를 끊은 삼성생명은 6승7패로 4위를 유지했다. 신한은행은 7승5패로 3위를 지켰지만, 두 팀의 승차는 1.5경기로 좁혀졌다.

삼성생명배혜윤은 21득점 10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승리의 주역이 됐다. 윤예빈은 14득점 8리바운드로 지원사격을 했다.

신한은행에서는 유승희가 13득점을 기록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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