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내년 예산 1조 2천억 원..5.2% 증가

김석 입력 2021. 12. 5. 19:47 수정 2021. 12. 5.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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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내년도 예산이 올해보다 5.2% 증가한 1조 2천14억 원으로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문화재청 예산안은 1조 1천731억 원이었지만, 지난 3일 국회 본회의에서 283억 원 늘어난 예산안이 통과됐습니다.

유·무형 문화재 보존관리와 안전 분야에 올해보다 342억 원 증가한 8천87억 원을 투입하고, 문화재 보존관리 역량 강화와 산업 활성화 기반 조성을 위해 37억 원 늘어난 1천150억 원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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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내년도 예산이 올해보다 5.2% 증가한 1조 2천14억 원으로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문화재청 예산안은 1조 1천731억 원이었지만, 지난 3일 국회 본회의에서 283억 원 늘어난 예산안이 통과됐습니다.

국보·보물 등 문화재 보수와 정비에 200억 원, 문화재 수리기술 진흥에 49억 원, 세계유산 등재·보존관리에 23억 원이 각각 증액됐습니다.

유·무형 문화재 보존관리와 안전 분야에 올해보다 342억 원 증가한 8천87억 원을 투입하고, 문화재 보존관리 역량 강화와 산업 활성화 기반 조성을 위해 37억 원 늘어난 1천150억 원을 씁니다. 세계유산 보존과 문화유산 향유 등에는 올해보다 40억 원 많은 936억 원을 책정했습니다.

신규 사업으로는 문화재 수리정보 종합시스템 구축, 문화유산 산업 인턴 지원, 미래무형유산 발굴, 역사문화권 기초 조사, 전통재료 수급 계획 연구, 인천공항 문화유산 홍보센터 운영 등이 포함됐습니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내년에는 코로나19의 단계적 일상화를 준비하면서 문화재 행정 역량 기초를 다지는 정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석 기자 (stone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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