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최진이 "육아 탈출해 즐거워"..곰발바닥 4연승 [TV캡처]

최혜진 기자 2021. 12. 5. 19: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복면가왕' 곰발바닥이 4연속 가왕 자리에 올랐다.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곰발바닥의 4연승 도전 무대와 그에 맞서는 4인 복면가수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가왕 결정전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신 장롱면허의 정체는 밴드 럼블피쉬의 최진이였다.

최진이는 "제가 육아에 전념을 하느라 노래를 잊고 살았다"며 "그런데 어느 순간 산후우울증을 겪었다. 우울한 이유가 노래를 못 불러서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진이 윤우현 / 사진=MBC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복면가왕' 곰발바닥이 4연속 가왕 자리에 올랐다.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곰발바닥의 4연승 도전 무대와 그에 맞서는 4인 복면가수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곰발바닥은 장롱면허를 꺾고 4연승을 차지했다. 가왕 결정전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신 장롱면허의 정체는 밴드 럼블피쉬의 최진이였다.

최진이는 "제가 육아에 전념을 하느라 노래를 잊고 살았다"며 "그런데 어느 순간 산후우울증을 겪었다. 우울한 이유가 노래를 못 불러서였다"고 말했다.

이어 "육아 탈출의 기회를 주셔서 그것만으로도 너무 기분 좋고 즐거운 하루였다"고 덧붙였다.

또한 최진이는 함께 녹화장을 찾아온 버즈의 기타리스트 윤우현을 언급했다. 최진이는 "남편이 시간이 나면 이렇게 매니저처럼 챙겨준다"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