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5일 MBN 종합뉴스 주요뉴스

2021. 12. 5. 19:3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미크론 확진 총 12명…내일부터 모임 6명 국내에서 코로나19 새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에 감염된 확진자가 3명이 추가돼 모두 12명으로 확인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내일부터 4주간 식당, 카페도 사실상 백신접종자만 이용 가능하게 하는 '방역패스제'를 도입하고, 수도권 내 사적 모임 인원을 최대 6명으로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남아공 확진자 6배 급증…미국 오미크론 감염 확산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오미크론 변이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일주일 사이 코로나19 확진자가 6배 늘었습니다. 미국에서도 남아프리카 여행을 다녀온 사람들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검찰정권 안 돼"…윤석열, 김종인과 만나 사흘째 전북 지역을 돌고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군사정권이 안 되는 것처럼 검찰정권도 결코 있어서는 안 된다"며 연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저격했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극적으로 합류한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과 만나는 등 내일 선거대책위원회 공식 출범을 앞두고 "단합된 힘을 보여주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심상정·안철수 내일 회동…제3지대 공조 탄력?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내일 만나 제3지대 공조 방안을 논의합니다. '새로운 물결' 창당을 앞두고 있는 김동연 대선 후보와의 만남도 추진할 것으로 보입니다.

▶평창 단독주택 불…3호 터널 요금소 들이받은 '만취 남성' 오늘 새벽 4시쯤 서울 평창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주민 1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서울 남산 3호 터널에서는 20대 운전자가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 요금소 구조물을 들이받아 경찰에게 붙잡혔습니다.

▶인도네시아 대형 화산 폭발…10여 명 숨져 인도네시아 자바섬에서 해발 3천 미터 규모의 화산이 폭발해 10여 명이 숨지고 100명 가까이 다쳤습니다. 화산은 어제 분화를 시작해 높이가 수 ㎞에 달하는 거대한 화산재 구름이 형성됐습니다.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