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 창당요건 얻은 김동연 "거대양당에 선전포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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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지대에서 대선 독자 출마를 선언하고 '새로운물결' 신당 창당 작업 중인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연말까지 중앙당 창당 작업을 마치고 본선 후보로 등판할 전망이다.
김 전 부총리는 5일 경기도 안양시 새마을금고 안양남부본점 강당에서 새로운물결 경기도당 창당대회를 열고 "내일(6일)부터 중앙당 창당 절차 밟아 빠른 시간 내에 창당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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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지대에서 대선 독자 출마를 선언하고 '새로운물결' 신당 창당 작업 중인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연말까지 중앙당 창당 작업을 마치고 본선 후보로 등판할 전망이다.
김 전 부총리는 5일 경기도 안양시 새마을금고 안양남부본점 강당에서 새로운물결 경기도당 창당대회를 열고 "내일(6일)부터 중앙당 창당 절차 밟아 빠른 시간 내에 창당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도당 창당준비위원장을 맡아온 한지양 한국농업아카데미 교수가 이날 경기도당위원장으로 현장에서 선출됐다.
김 전 부총리는 "경기도당 창당준비위원회를 연 지 일주일 만에 창당대회를 열게 됐다. 불과 일주일 만에 1200명 넘는 당원들이 가입해주셨다"며 "오늘 5개 광역 지구당 설립이란 정당 설립 요건을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 이어 "5개 지구당 6000여 당원 모두가 자발적으로 당원이 되신 분들"이라고 했다. 새물결은 지난달부터 이날까지 부산시당·경남도당·경기도당·충남도당·충북도당 5개 광역시도의 창당발기인 대회, 창당대회를 연이어 마쳤다.
새물결은 지난달부터 이날까지 부산시당·경남도당·경기도당·충남도당·충북도당 5개 광역시도의 창당발기인 대회, 창당대회를 연이어 마쳤다.김 전 부총리는 "창당과 함께 거대 양당 기존 정치세력에 선전포고를 하겠다"며 "3월9일까지 뒤돌아보지 않고 곁눈질 하지 않고 앞만 보고 갈 것"이라고 말했다.한기호기자 hkh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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