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 여에스더, 잠자기 좋은 자세 공개 "베개 활용하라"

[스타뉴스 이시호 인턴기자]

'집사부' 의사 여에스더가 잠자기 좋은 자세를 공개했다.

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여에스더와 홍혜걸 부부가 사부로 출연했다.

양세형은 이날 여에스더의 침대에 있는 긴 베개를 보고 "얼마나 안고 싶었으면"이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에 여에스더는 "아니다. 건강 때문이다"며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여에스더는 이어 직접 침대에 누워 시범까지 보이며 자기 좋은 자세를 공개했다. 여에스더는 "왼쪽으로 누워 자면 심장에 부담이 덜 간다. 옆으로 누워 잘 때는 다리 사이에 베개를 껴서 안아야 한다. 똑바로 자면 허리가 뜨니 똑바로 잘 때는 다리 아래로 베개를 끼운다. 다리가 들려서 자면 허리가 편안해지니 좋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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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호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