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여에스더, 홍혜걸과 따로 사는 이유 공개.."서로 갱년기, 건강 위해"

석훈철 2021. 12. 5.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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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에스더·홍혜걸 부부가 따로 사는 이유를 언급했다.

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따로 사는 이유를 밝히는 여에스더와 홍혜걸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여에스더는 "서로 갱년기가 되면서 서로가 서로에게 스트레스로 다가왔다"며 "서로의 면역을 위해서 따로 살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집사부일체'는 물음표 가득한 청춘들과 마이웨이 괴짜 사부들이 함께하는 인생 과외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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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에스더·홍혜걸 부부가 따로 사는 이유를 언급했다.

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따로 사는 이유를 밝히는 여에스더와 홍혜걸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승기는 "왜 이렇게 집사부일체에 진심이신지"라고 물었다. 홍혜걸은 "'집사람한테 찍혀서 제주도로 귀양갔다'는 소문이 있다"며 "남자 혼자 사는데 꾸질꾸질하게 보이기 싫어서 화려하게 꾸몄다"고 했다.

이승기는 "두분이 왜 따로 사시는지"라고 재차 물었다. 여에스더는 "건강 때문에 우호적 무관심 상태를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혀 멤버들을 당황하게 했다. 여에스더는 "서로 갱년기가 되면서 서로가 서로에게 스트레스로 다가왔다"며 "서로의 면역을 위해서 따로 살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집사부일체’는 물음표 가득한 청춘들과 마이웨이 괴짜 사부들이 함께하는 인생 과외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

[석훈철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SBS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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