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사빠는 밴드 루시 신예찬..윤상 "노래까지 잘할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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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루시의 신예찬이 바이올린 실력뿐만 아니라 노래 실력까지 자랑했다.
금사빠는 밴드 루시의 바이올리니스트 신예찬이었다.
신예찬은 "라이브 방송을 하고 있었는데 처음엔 안산 선수인 줄 몰랐다. 팬분들이 알려줘서 너무 신기했다"고 말했다.
신예찬은 "평생 버스킹 하며 사는 게 제 꿈이다. 너무 행복하다. 바이올린으로 버스킹을 한다는 게 대중적이진 않지만 대중화하고 싶다.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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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밴드 루시의 신예찬이 바이올린 실력뿐만 아니라 노래 실력까지 자랑했다.
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곰발바닥에 도전하는 2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금사빠는 유재하의 '사랑하기 때문에'로 부드럽고 깨끗한 음색을 자랑했다. 장롱면허는 김윤아의 '야상곡'으로 애절한 감성을 전했다. 투표 결과 장롱면허가 3라운드에 진출했다. 금사빠는 밴드 루시의 바이올리니스트 신예찬이었다. 윤상은 "노래까지 이렇게 잘할 줄 몰랐다"고 말했다.
최근 2020 도쿄 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 안산 선수가 루시의 팬임을 밝혀 화제가 됐다. 신예찬은 "라이브 방송을 하고 있었는데 처음엔 안산 선수인 줄 몰랐다. 팬분들이 알려줘서 너무 신기했다"고 말했다. 신예찬은 "평생 버스킹 하며 사는 게 제 꿈이다. 너무 행복하다. 바이올린으로 버스킹을 한다는 게 대중적이진 않지만 대중화하고 싶다.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aaa30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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