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일 주권, 미국 향한 문 대통령 노력 결과"
2021. 12. 5. 19:00
청와대는 미사일지침 종료를 통한 미사일 주권 확보가 미국을 향한 문 대통령의 강인한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페이스북 글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500kg에 묶여 있던 탄두 중량을 해제하는 담대한 제안을 하기까지 문 대통령도 선뜻 말을 꺼내기 어려웠겠지만 그 족쇄를 차분하고 굳건하게 풀어나갔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또 문재인 정부 들어 이뤄진 두 차례 미사일지침 개정과 미사일지침 종료는 한미동맹의 결속과 신뢰를 확인하게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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