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여에스더♥홍혜걸, 각 방 아닌 각 집? "남편 홍혜걸만 제주도에"

차혜린 2021. 12. 5.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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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걸, 여에스더 부부가 제주도 저택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의사 부부이자 온 국민의 건강 멘토 역할을 하는 여에스더, 홍혜걸 부부가 사부로 등장한 모습이 그려졌다.

양세형은 "서울에 집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 집은 어떤 집이냐"고 묻자, 여에스더는 "저희의 건강을 위해 제주도에 집을 마련했다. 남편만"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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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걸, 여에스더 부부가 제주도 저택을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5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의사 부부이자 온 국민의 건강 멘토 역할을 하는 여에스더, 홍혜걸 부부가 사부로 등장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부부는 제주도에 위치한 부부의 집이 공개됐다. 양세형은 "서울에 집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 집은 어떤 집이냐"고 묻자, 여에스더는 "저희의 건강을 위해 제주도에 집을 마련했다. 남편만"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홍혜걸은 "인테리어부터 정원까지 다 내가 신경을 쓴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멤버들은 급하게 심은듯한 귤나무와 갈대를 심은 것을 발견했고, 여에스더는 "집사부일체 촬영 온다고 하니까 남편이 마당을 다 파헤친 거다"라고 폭로했다.

이어 "서울에 있는 짐도 배로 다 옮겼고, 책도 수백 권 가져와서 서가에 꽂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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