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산란계 농장서 고병원성 AI 의심 확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영암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 사례가 확인됐습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전남 영암에서 산란계 약 3만 6,000마리를 사육 중인 농장에서 고병원성 AI 의심 가축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농장의 반경 500m 이내에는 가금 농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중수본은 의심이 확인된 즉시 초동 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해 해당 농장에 대한 출입 통제, 예방적 처분, 역학조사 등 선제적 방역조치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영암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 사례가 확인됐습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전남 영암에서 산란계 약 3만 6,000마리를 사육 중인 농장에서 고병원성 AI 의심 가축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정밀검사가 진행 중이며 고병원성 여부는 1~3일 후 나올 예정입니다.
해당 농장의 반경 500m 이내에는 가금 농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중수본은 의심이 확인된 즉시 초동 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해 해당 농장에 대한 출입 통제, 예방적 처분, 역학조사 등 선제적 방역조치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이지은 기자 (written@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미크론 감염력 비밀은 “감기 바이러스와 혼종 가능성”
- 화장실권? 오줌권?…해외는 어떨까 알아봤습니다
- 산양 수색부터 실종자 수색까지…특성화고 학생들의 재능기부
- 이재명, 사흘째 전북 매타버스…윤석열, 선대위 출범 준비
- [특파원 리포트] 강제동원 ‘은폐’ 딱 걸린 일본…이번엔 “99엔도 못 준다”
- [사건후] “재벌가 며느리들과 친분”…12억 뜯어내고 10년 도피
- [영상] 인도네시아 스메루 화산 분화…사상자 등 피해 속출
- “송해기념관 오세요…건강이 허락하는 날까지 마이크 잡이로”
- [크랩] 충청남도 옆에 충청북도, 인천 서구 밑에 동구?
- [특파원 리포트] 온두라스, 솔로몬 그리고 중국과 타이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