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정호영, 크리에이터 히밥과 우동 먹방 도전

안하나 입력 2021. 12. 5.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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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 정호영이 크리에이터 히밥과 함께 우동 먹방을 도전했다.

이날 정호영은 크리에이터 히밥과 함께 제주 매장에서 우동 23그릇 전메뉴 먹방에 도전해 시청자에게 놀라움과 웃음을 선사했다.

정호영은 자신의 제주 매장을 방문한 100만 구독자 먹방 크리에이터 히밥의 등장에 매장 카운터 앞에서 환영하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자칭 '먹방 대가' 정호영은 히밥과 함께 우동 23그릇 먹방에 참여하며 '야망 여우' 면모를 드러내며 10그릇 먹방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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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귀 정호영 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셰프 정호영이 크리에이터 히밥과 함께 우동 먹방을 도전했다.

정호영은 5일 오후 5시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 출연했다.

이날 정호영은 크리에이터 히밥과 함께 제주 매장에서 우동 23그릇 전메뉴 먹방에 도전해 시청자에게 놀라움과 웃음을 선사했다.

정호영은 자신의 제주 매장을 방문한 100만 구독자 먹방 크리에이터 히밥의 등장에 매장 카운터 앞에서 환영하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자칭 ‘먹방 대가’ 정호영은 히밥과 함께 우동 23그릇 먹방에 참여하며 ‘야망 여우’ 면모를 드러내며 10그릇 먹방에 도전했다. 먹방 시작 전 정호영은 평소 자신의 식성을 뽐내며 “조회수가 얼마 나올까요?”라고 자신감을 보였지만 두꺼운 면발과 양을 실감하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정호영은 23그릇 요리 조리를 시작한 직원들에게 “다섯 개씩 쭉쭉 나와야 한다고”라며 재촉해 긴장감을 유발하는가 하면, 히밥의 먹방 스킬을 보고 시청자 모드로 “너무 빠른데?”라며 진심 어린 감탄을 쏟아냈다.

정호영은 10그릇 먹방을 자신했던 위풍당당한 모습과 달리 3그릇만을 해치우며 젓가락질을 멈추고 배부름을 호소해 지켜보던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한편 ‘당나귀 귀’에서 활약하고 있는 정호영은 JTBC ‘쿡킹 : 요리왕의 탄생’ 등 다양한 방송활동으로 대중을 만나고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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