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라비, '도라비'의 영어 설명..갈팡질팡='고잉팡 루즈팡'

이종환 인턴기자 2021. 12. 5.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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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에서 라비의 영어 스피드 퀴즈가 출제됐다.

이날 라비는 저녁식사 획득에 실패한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에게 오리전골 한 그릇을 건 영어 스피드 퀴즈를 제안했다.

영어에 능통한 연정훈도 쉽게 눈치채지 못했고, 문세윤은 "도라비같이 내니까 못 맞히겠다"라며 고개를 저었다.

딘딘은 "얘가 중간중간 영어 단어를 아니까 더 모르겠다"며 라비의 영어 설명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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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종환 인턴기자]
/사진=KBS 2TV '1박2일 시즌4' 방송화면 캡쳐
'1박2일'에서 라비의 영어 스피드 퀴즈가 출제됐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에서는 '깍두기 특집'의 두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라비는 저녁식사 획득에 실패한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에게 오리전골 한 그릇을 건 영어 스피드 퀴즈를 제안했다.

라비는 '갈팡질팡'을 "고잉 팡 루즈 팡"으로, '방귀 뀐 놈이 성낸다'를 "뿡가이 배드가이"라고 설명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영어에 능통한 연정훈도 쉽게 눈치채지 못했고, 문세윤은 "도라비같이 내니까 못 맞히겠다"라며 고개를 저었다.

딘딘은 "얘가 중간중간 영어 단어를 아니까 더 모르겠다"며 라비의 영어 설명에 감탄했다.

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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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환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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