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백만원까지 훌쩍 뛴 GD운동화, 누가누가 받았나..'션♥︎' 정혜영도 '황금인맥' 합류 (Oh!쎈이슈)

[OSEN=김수형 기자] 빅뱅 태양, 김민준, 산다라박에 이어 션의 아내 정혜영도 GD(지드레곤) 운동화를 인증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션의 아내이자 배우인 정혜영이 "4박스 귀염둥이"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드래곤이 스포츠 브랜드와 협업해 만든 신발 ‘권도1’이다. 해당 운동화는 빅뱅 지드래곤이 협업해 탄생한 신상 스니커즈로 알려졌다. 

특히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응모를 통해 당첨해야지만 구할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는데, 평균 90만원선에서 신제품이 거래되고 있다. 정가는 21만9000원인데 지드래곤 사인팩 버전의 경우 330만원까지 매물로 나와 있어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이 신발은 정혜영 뿐만 아니라 지드레곤의 다양한 연예계 지인들에게 선물됐는데  앞서 세븐에게는 신발 박스에 ‘Se7en’이라고 적어 선물했다. 조세호에게도 ‘조세호’라고 박스에 이름을 적어 선물한 바 있다. 태양에게는 본명인 ‘동영배’라고 적어 눈길을 끌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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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걸그룹 출신 성유리의 남편이자 프로 골퍼인 안성현이 선물받은 신발을 인증했으며,  매형인 배우 김민준, 그리고 산다라박도 이 선물을 인증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션과 정혜영은 지난 2004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노하음, 노하랑, 노하율, 노하엘 네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앞서 션은 “아내는 나를 왕자로 대해준다. 그래서 왕자의 아내 공주로 살아간다. 나는 아내를 공주로 대하며 섬기며 살아간다. 내가 공주의 남편 왕자로 살아가는 방법이다”라고 덧붙이며 남다른 부부애를 뽐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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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