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안세영, '왕중왕전' 우승..국제대회 3주연속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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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배드민턴 에이스 안세영이 세계 배드민턴 '왕중왕전'에서 우승하며, 지난달 21일 이후 3주 연속 국제대회 정상에 올랐습니다.
안세영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파이널 2021 여자 단식 결승에서 인도의 푸살라 신두를 2대 0으로 꺾고 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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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배드민턴 에이스 안세영이 세계 배드민턴 '왕중왕전'에서 우승하며, 지난달 21일 이후 3주 연속 국제대회 정상에 올랐습니다.
안세영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파이널 2021 여자 단식 결승에서 인도의 푸살라 신두를 2대 0으로 꺾고 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지난달 21일 인도네시아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안세영은 기세를 몰아 인도네시아 오픈에서도 정상에 올랐고, 한 시즌을 정리하는 대회인 월드투어파이널까지 우승하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여자 복식 김소영-공희용도 결승에서 일본의 마쓰야마 나미-시다 지하루를 2대 0로 꺾고 대회 정상에 올랐습니다.
여자부 전 종목을 석권한 대표팀은 오는 12일 스페인 우엘바에서 열리는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 참가합니다.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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