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로 먼저 읽는다..'매경이코노미 e매거진' 호평
매경이코노미를 종이책 읽듯 디지털로 만날 수 없겠냐는 독자 요구에 부응해 탄생했다. 단편적인 뉴스를 산만하게 접하지 않고, 이슈에 맞춰 체계적으로 정리된 경제 기사를 정보기술(IT) 기기를 통해 차분하게 읽고 싶다는 이유에서다.
e매거진은 PC는 물론 태블릿PC, 스마트폰 등 모든 모바일 기기에서 매경이코노미와 동일한 형태로 지면 보기가 가능하도록 만든 서비스다. 자체 뷰어를 통해 매경이코노미 지면을 확대·축소할 수 있다. '지난 호 찾아 보기' 기능도 신설했다. 다시 읽고 싶은 과거 기사가 있다면 호수별로 이를 검색해 지면 형태로 만날 수 있다. 종이책보다 빨리 접한다는 점도 장점이다. e매거진을 통해 금요일에 마감된 콘텐츠가 다음 날인 토요일부터 곧장 제공된다. 최근 이슈를 심층적으로 분석한 기사를 한층 빨리 만날 수 있게 된 셈이다.
매경이코노미는 e매거진 출범을 기념한 독자 사은 이벤트도 이어간다 (QR코드). 12월에는 디지털을 이용해 새로 구독 신청을 한 독자 중에서 추첨으로 당첨자를 뽑아 갤럭시 Z플립3(1명)을 비롯해 애플워치7(2명), 에어팟3(2명), 모바일 신세계상품권 5만원권(15명), 가상자산 클레이 20개(5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50명) 등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를 페이스북·트위터·카카오톡·카카오스토리·네이버 블로그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할 수도 있다. 이벤트 응모 마감은 이달 31일이다.
[명순영 매경이코노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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