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한 정리' 이지영 대표가 공개한 본인 집에 쏟아진 감탄 "넘치면 이쁜 쓰레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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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북한 짐에 가려진 공간을 발굴해내는 기획으로 인기를 모았던 tvN'신박한 정리'의 정리전문가 이지영 대표가 직접 자신의 집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 소장은 5일 자신의 SNS에 "적당한 삶. 미니멀이라고 하기엔 내가 좋아하는 건 많이 소유하고 있다. 그렇다고..맥시멀이라고 하기엔 공간에서 넘쳐나지 않으니..나는 적당하게 살고 있다"라며 집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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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수북한 짐에 가려진 공간을 발굴해내는 기획으로 인기를 모았던 tvN'신박한 정리'의 정리전문가 이지영 대표가 직접 자신의 집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 소장은 5일 자신의 SNS에 "적당한 삶. 미니멀이라고 하기엔 내가 좋아하는 건 많이 소유하고 있다. 그렇다고..맥시멀이라고 하기엔 공간에서 넘쳐나지 않으니..나는 적당하게 살고 있다"라며 집 사진을 공개했다.
이 대표가 공개한 집 내부는 호텔을 연상시키는 깔끔한 거실에 특색있고 자그마한 소파, 콘솔, 전등 등이 눈길을 끌었다.
콘솔 위에는 여러 개의 향수가 침대 옆으로는 책들이, 책상에는 여러 개의 초가 놓여져 있었지만, 일정 공간을 벗어나지 않는 정리 스타일이 눈길을 끌었다.
이 소장은 "#주어진공간에두어야 #가치있는법#넘쳐나면 #이쁜쓰레기"라는 해시태그로 정리 꿀팁을 전했다.
누리꾼들은 "역시 대표님 집답네요. 멋지고 적재적소에 딱 있고 편안해 보입니다" "미니멀ㆍ맥시멀이란 단어로는 표현할 수 없는 아름다운 집, 살고싶은 집" "넘쳐나면 이쁜 쓰레기......맞네요...오늘도 반성합니다"라는 호응 글이 이어졌다.
이지영 대표는 지난 7월 막을 내린 '신박한 정리'에서 공간크리에이터로 출연해, 정리를 통해 공간을 창출하는 것은 물론, 가족간의 소통, 심리 치료까지 이끌어내는 공간의 마법을 보여줘 화제를 모았다.
gag11@sporttsseoul.com
사진출처 | 이지영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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