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지석진, 양세찬 괴롭힘에 발끈 "누가 처가댁을 2년에 한 번 가"

손진아 2021. 12. 5. 17: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석진이 '런닝맨' 멤버들의 괴롭힘에 발끈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양세찬을 위하 생일파티를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에 지석진은 "오랜만에 처가댁을 방문했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김종국은 "처가댁 좀 자주 가요. 왜 이렇게 오랜만에 가요"라고 물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석진이 ‘런닝맨’ 멤버들의 괴롭힘에 발끈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양세찬을 위하 생일파티를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석진이형은 어제 중식당에서 음식을 많이 먹어 입맛이 없다더라”고 말했다.

런닝맨 지석진 사진="런닝맨" 방송 캡처
이에 지석진은 “오랜만에 처가댁을 방문했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김종국은 “처가댁 좀 자주 가요. 왜 이렇게 오랜만에 가요”라고 물었다. 더불어 양세찬은 “2년에 한 번 씩은 너무 서운한거 아니냐”라고 언급했다.

이를 들은 지석인은 “1년에 명절인 몇 번인데”라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