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 남편 김무열에 "오늘 멋지네"..신혼 같은 7년 차 부부

김영웅 온라인기자 2021. 12. 5.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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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윤승아. 인스타그램 사진 캡처


배우 윤승아가 남편 김무열과 여전한 애정을 뽐냈다.

윤승아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멋지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김무열이 운전하는 차량 안에서 영상을 찍는 윤승아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과 흑백 필터는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멋지다” “예쁜 부부 부럽다” “오늘 멋지네가 아니라 오늘‘도’ 멋지네 아닌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승아와 김무열은 3년 공개 열애 끝에 지난 2015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올해 결혼 7년 차가 됐음에도 여전히 신혼부부같은 달달한 일상을 공유하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한편, 이들 부부는 문화체육관광부 ‘2021 미술 주간’ 홍보대사에 위촉된 바 있다.

김영웅 온라인기자 her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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