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30명 추가 확진..가족·지인 등 접촉 확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5일 오후 5시 현재 강원 원주시에서 30명(2307~2336번)이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
원주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2307~2308번은 격리해제 전 진단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2329, 2331, 2334번은 격리중 유증상 증세를 보여 진단검사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2314, 2318~2319, 2328, 2332번은 콧물기침 등 유증상자로 진단검사 결과 확진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5일 오후 5시 현재 강원 원주시에서 30명(2307~2336번)이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
원주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2307~2308번은 격리해제 전 진단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2309~2310, 2317번은 수동감시 중 확진됐다. 2329, 2331, 2334번은 격리중 유증상 증세를 보여 진단검사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2314, 2318~2319, 2328, 2332번은 콧물기침 등 유증상자로 진단검사 결과 확진됐다.
특히 직장·가족·지인 등과의 접촉으로 감염된 사례가 15명으로 가장 많았다.
2311~2312번은 2277번과 접촉했다. 2313, 2315번은 2314번, 2316번은 2254번, 2320번은 2290번, 2321, 2325번은 2268번, 2322~2324번은 2290번, 2327번은 2295번, 2330번은 2286번, 2335·2336번은 2311·2312번과 접촉해 감염됐다.
2326, 2333번은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해 확진됐다.
보건당국은 병상 배정을 요청하고 추가 역학조사 등 방역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보건당국 관계자는 "직장, 가족, 다중이용시설 모임 등을 중심으로 전파력이 강한 변이바이러스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감염 확산 차단을 위해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주기적 환기를 꼭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경규 "곰장어 먹다가 위궤양 과다출혈로 응급실行…죽을 뻔했다"
- 이세영, 日남친 파혼 이유? "자꾸만 나를 낮추는 사람은 인연 아냐"
- 지수·로제 관람…블랙핑크 리사 19금쇼 선정성 논란
- 추석에 옥순집 간 광수…'나는솔로' 실제커플 됐나
- 이혜영 "前남편 이상민, 결혼도 못하고 가슴 아파…행복한 가정 꾸리길"
- 강동원 "100평 부지 단독주택에 거주…자가 아닌 렌트"(종합)
- '유튜브 수익 49억' 침착맨, 활동 중단…주호민 사태 여파?
- 임영웅, 센스 넘치는 추석 인사 "대학·결혼 얘기 금지"
- 치과의사 이수진 "맨날 억대 돈 벌었는데…中 환자 줄어 힘들다"
- '25세 요절' 男배우, 충격적 사망원인 밝혀져…"필로폰 등 약물중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