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하하 "양세찬, 전소민 2017년 신인상 받았을 때 만취했다"

안하나 2021. 12. 5.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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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가 양세찬에 대해 폭로했다.

이날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양세찬이 '런닝맨'에 처음 들어왔을 때보다 예능적으로 성장했다고 생각하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하하는 "2017년 전소민이 신인상 받았을 때 축하를 해줬다. 하지만 그날 술에 만취했다"라고 폭로해 폭소케 했다.

이를 들은 김종국은 "전소민이 활약할 때 양세찬은 그냥 바보 같이 있었다"고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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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하하 양세찬 사진="런닝맨" 방송 캡처

하하가 양세찬에 대해 폭로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양세찬 고정 합류 당시에 대해 언급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양세찬이 ‘런닝맨’에 처음 들어왔을 때보다 예능적으로 성장했다고 생각하냐”라고 물었다.

김종국은 “처음에는 쫄탱이였다”고 말했다.

그러자 하하는 “2017년 전소민이 신인상 받았을 때 축하를 해줬다. 하지만 그날 술에 만취했다”라고 폭로해 폭소케 했다.

이를 들은 김종국은 “전소민이 활약할 때 양세찬은 그냥 바보 같이 있었다”고 거들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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