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제12회 시큐어코리아 2021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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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킹보안협회는 국회 4차 산업혁명포럼과 공동으로 10일, '제12회 시큐어코리아 2021 콘퍼런스'를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컨퍼런스는 한국해킹보안협회, 제12회 SecureKorea 2021 컨퍼런스 홈페이지 또는 온오프믹스에서 반드시 사전등록을 해야 참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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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킹보안협회는 국회 4차 산업혁명포럼과 공동으로 10일, '제12회 시큐어코리아 2021 콘퍼런스'를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올해 행사 슬로건은 '대한민국을 방어하라'다. 해킹보안 의식을 고취 시키고 개인 정보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다양한 분야 전문가 발표가 진행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보호네트워크 정책관이 '최근 민간분야 침해 사고 동향 및 대응방안'을 주제로 기조발표에 나선다. 민간 해킹 침해사고 유형을 소개하고 이의 대응 방안을 알아본다.
이어 이무성 엠엘소프트 대표가 주제발표를 통해 해킹보안에 대응하는 미국 정부 사례 등을 소개하고 정부 역할을 제언할 예정이다.
유원영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실장은 '메타버스의 이해와 전망'을 주제로 메타버스 서비스 진화 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정태진 평택대 교수는 '랜섬웨어 최신동향과 대응책'을 주제로 발표한다. 랜섬웨어 해킹 유형과 대응방안을 소개한다.
이외에도 '블럭체인과 정보보안' 주제로 한국해킹보안협회(ISMS-P, ISO27001인증심사원) 김기환 전문위원, '개인정보보호법 2차 개정에 따른 주요내용과 변화 전망' 주제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권현준 본부장이 주제발표를 진행한다.
컨퍼런스는 한국해킹보안협회, 제12회 SecureKorea 2021 컨퍼런스 홈페이지 또는 온오프믹스에서 반드시 사전등록을 해야 참석할 수 있다.
박성득 한국해킹보안협회 회장은 “국회 4차 산업혁명 포럼과 함께 안전한 사이버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호기자 snoo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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