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사학회 차기 회장에 장남원 이화여대 교수

박상현 2021. 12. 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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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사학회는 차기 회장에 장남원 이화여대 미술사학과 교수가 선출됐다고 5일 전했다.

한국미술사학회 총무이사, 한국대학박물관협회 부회장, 문화재청 무형문화재위원, 서울시 문화재위원 등을 지냈다.

한국미술사학회는 1960년 '고고미술동인회'로 출발한 국내 최대 미술사학 학술단체로, 학술지 '미술사학연구'를 간행하고 다양한 주제를 다룬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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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남원 이화여대 교수 [장남원 교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한국미술사학회는 차기 회장에 장남원 이화여대 미술사학과 교수가 선출됐다고 5일 전했다.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2년.

장 교수는 이화여대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고, 한국·동아시아 도자사(陶瓷史)를 중심으로 공예사 전반을 아우르는 연구를 해 왔다. 이화여대박물관장, 한국박물관협회 이사도 맡고 있다.

한국미술사학회 총무이사, 한국대학박물관협회 부회장, 문화재청 무형문화재위원, 서울시 문화재위원 등을 지냈다.

한국미술사학회는 1960년 '고고미술동인회'로 출발한 국내 최대 미술사학 학술단체로, 학술지 '미술사학연구'를 간행하고 다양한 주제를 다룬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psh5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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