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사이 내륙에 짙은 안개..동해안 '건조특보'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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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남해안에는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밤부터 내일(6일) 오전까지 내륙지역에는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안개가 낀 지역은 밤사이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서 도로에 살얼음이 얼 수 있어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합니다.
내일 새벽 전남 동부와 경남 서부 남해안은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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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남해안에는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밤부터 내일(6일) 오전까지 내륙지역에는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안개가 낀 지역은 밤사이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서 도로에 살얼음이 얼 수 있어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합니다.
내일 새벽 전남 동부와 경남 서부 남해안은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습니다.
밤에는 수도권 서부와 충남 서해안에도 곳에 따라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건조특보가 발효중인 강원도와 경북 그리고 울산 동해안 지역은 바람도 다소 불고 있어 산불 등 화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0도 등 전국이 영하 5도에서 영상 7도로 오늘보다 2도에서 4도 정도 높겠습니다.
미세먼지는 경기남부·충청도·대구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2미터 안팎으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우광택 기자 (shi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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