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中서 車기업 사회적책임 평가 6년 연속 1위

김병덕 2021. 12. 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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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이 지난 3일 중국사회과학원이 발표한 '2021 중국 기업사회책임 발전지수 평가'에서 6년 연속 자동차기업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중국사회과학원이 기업의 매출, 브랜드, 영향력 등을 고려해 선정한 중국 내 300개 기업(국유·민영, 외자 각 1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 및 고용, 임직원 복지, 고객 만족, 친환경 기여 등 사회적 책임 이행 현황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매년 순위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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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이 지난 3일 중국사회과학원이 발표한 '2021 중국 기업사회책임 발전지수 평가'에서 6년 연속 자동차기업 부문 1위에 선정됐다.

기업사회책임 발전지수는 중국 내 가장 권위 있고 영향력 있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평가지수다. 중국사회과학원이 기업의 매출, 브랜드, 영향력 등을 고려해 선정한 중국 내 300개 기업(국유·민영, 외자 각 1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 및 고용, 임직원 복지, 고객 만족, 친환경 기여 등 사회적 책임 이행 현황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매년 순위를 발표한다.현대차그룹은 2016년부터 자동차기업 1위와 외자기업 2위에 올랐으며 올해 전체 기업 순위에서는 지난해보다 한 계단 상승한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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