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마이크로러닝 플랫폼 '사용자 참여형'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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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10분 내외의 콘텐츠로 핵심을 전달해 산업 현장의 노하우와 정보를 공유하는 마이크로러닝 플랫폼을 '사용자 참여형'으로 개편하고 개인화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우영환 중진공 일자리본부장은 "중진공은 코로나19 등으로 교육 여건이 어려워진 상황을 고려해 마이크로러닝 교육 영상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사용자 참여형 기능 개선을 통해 근로자들이 유익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고 중소벤처기업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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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10분 내외의 콘텐츠로 핵심을 전달해 산업 현장의 노하우와 정보를 공유하는 마이크로러닝 플랫폼을 '사용자 참여형'으로 개편하고 개인화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중진공은 지난 9월 마이크로러닝 플랫폼을 신설하고 3개월간 시범 운영했다. 이번 기능 개선을 통해 중소기업 재직자 등 누구나 직접 제작한 교육 콘텐츠를 플랫폼에 게시해 공유할 수 있게 됐다. 구독 기능을 통해 좋아하는 주제의 콘텐츠를 편하게 모아볼 수도 있다.
우선 중소기업이나 개인 이용자는 채널을 개설하고 기업 현장에서 직원 교육을 위해 직접 제작하거나, 개인이 만든 콘텐츠를 게시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누구나 콘텐츠를 이용하는 수요자인 동시에 공급자가 돼 산업 현장의 노하우 및 정보 공유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용자는 내가 좋아하는 채널을 구독해 개인맞춤형 채널을 구성할 수도 있고, 플레이리스트 기능을 활용해 즐겨찾는 콘텐츠를 보관하거나, 맞춤형 추천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중진공 관계자는 "이번 기능 개선은 플랫폼 이용 편의성을 제고하고, 교육 콘텐츠 제작과 활용에 이용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자기맞춤화를 바탕으로한 능동적인 학습을 이끌어내기 위한 것"라고 전했다.
우영환 중진공 일자리본부장은 "중진공은 코로나19 등으로 교육 여건이 어려워진 상황을 고려해 마이크로러닝 교육 영상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사용자 참여형 기능 개선을 통해 근로자들이 유익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고 중소벤처기업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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